코드스테이츠 벡엔드 43기 Section 1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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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벡엔드 코스를 시작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것을 머릿속에 압축해서 꾸겨넣은 것 같다. 당장은 기억도 나고 쓸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다시 써보지 않고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잊혀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코드스테이츠를 수료 할 때까지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그리고 시작하면서 목표와 다짐을 적었었는데 내용은 이렇다.

 

시작하면서 목표했던 것 중 꾸준히 공부하는 능력은 이대로 진행한다면 얻게 될 것 같다. 개발 실력과 소통 능력또한 그렇긴 한데.. 얼마나 얻느냐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다. 목표를 다 이루게 된다면.. 주니어 개발자가 되서 열심히 구르고 있지 않을까.. 중요한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각한 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Keep

백엔드 코스를 진행하면서 계속 이어가야 할 것은 평일 저녁 스터디하는 습관. 그리고 운동하는것이다. 작년 12월부터 코드스테이츠에 합격하는것과 동시에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끔 빠지는 날이 있긴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것이 만족스럽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 헬스장 이용권을 1달만 끊었었는데 1월 7일날 3달 연장했다.

 

Problem

github 1일 1커밋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푸쉬가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며칠씩 빼먹고 그런다. 단 한줄이라도 커밋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또 매일 알고리즘 연습문제 한개 이상 풀고 싶었는데, 진도 따라가는것도 힘들다보니 알고리즘 문제를 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쉬운거 한개라도 풀어야지.

 

Section 1 첫장에 How To Learn 이라고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방법을 알려주는 유닛이 있는데,  그 중 개인 블로그에 회고 작성하는것이 좋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후 12월 말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요 며칠간 글 작성을 하지 않은게 후회된다. 시간을 알차게 써서 빼먹지 말고 꾸준히 써야겠다.